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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카티스템 글로벌 임상 3상 주요 단계 진입"
메디포스트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셀 앤 진 미팅 온 더 메사 2025'에 발표회사로 선정돼 글로벌 임상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셀 앤 진 미팅 온 더 메사는 미국 재생의학연합(ARM)이 주최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최고 수준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상업화 전략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승진 메디포스트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미국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제대혈 유래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개발 진행 상황과 한국 내 실사용근거연구(RWE) 성과를 공유했다.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 마무리 단계 상황과 올해 말 미국 3상 임상 개시준비 현황,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승진 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세포유전자 치료제시장 구축' 패널토론 세션에도 초대받았다. 그는 일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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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몽골 '숲 조성 사업' 출범…글로벌 ESG 경영 강화
유한양행이 몽골 사막화 방지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30일 몽골 바트숨베르(Batsumber) 지역 몽골국립대학교 연습림 관리소에서 산불피해지 복원과 몽골 숲 조성 사업을 위한 런칭 세레머니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서울에서 몽골 정부·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현지 NGO '빌리언트리스(Billion Trees)'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현지에서 사업을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민철 유한양행 ESG경영실장을 비롯해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강호덕 산림청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장(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장), 바트후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문흐바트 대통령실 비상임 고문,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트리스 NGO 대표, 투아이막 도지사, 바투숨베르솜 군수, 의회 의장, 환경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국제적 협력의 의미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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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15일부터 시작
질병관리청이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년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 적용되며, 연령대별로 75세 이상은 15일, 70~74세는 20일, 65~69세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기관을 방문하면 두 백신을 동시에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연령과 무관하게 15일부터 시작한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인플루엔자는 3가 백신, 코로나19는 LP.8.1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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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인식 전환에 셀프 치아미백제 매출 80% 증가"
오스템임플란트가 셀프 치아미백 제품 '뷰티스 홈' 라인의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아미백에 대한 인식 전환과 관심에 부응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과산화수소 농도가 15%인 '뷰티스 15'와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의 치아미백용 광선조사기 '뷰티스 라이트'는 치과의사가 시술하는 대표적인 전문가 미백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은 미백 효과 성분을 각각 15%, 10% 함유한 자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치과에서 자신의 치아에 맞춘 트레이를 제작하고, 시린지를 통해 제품 겔 내용물을 도포한 후 착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두 제품 모두 치질 내 착색 부분인 유기질을 효과적으로 산화시키고 자체 특허성분을 더해 미백작용을 한층 활성화해 치아 색상을 밝히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면서도 우수한 미백 기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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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K메디컬 새 이정표 세울 것"
리브스메드는 지난 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분야 최초 승인이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최소 침습 외과수술(MIS) 분야 전문기업이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상하좌우 9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하는 '다관절 원천기술'을 통해 기존 직선형 복강경 기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강점이다. 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과 연내 출시된 다관절 다자유도 혈관 봉합기 '아티씰'(ArtiSeal)은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 인허가를 모두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리브스메드는 현재 72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5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첨단 수술 로봇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원격 의료 시스템 기업 소바토(SOVAT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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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6개 암 유발' 논란에 선그은 질병청.."인과성 입증 안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국내 연구가 최근 발표된데 대해 질병관리청이 "인과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질병청은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제학술지 지난달 26일 '바이오마커 리서치'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6개 암의 발병 위험 증가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는 내용의 한국 의료진의 논문이 게재된데 대해 "백신 접종과 암 위험의 인과성을 밝힌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해당 논문은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보다 1년 안에 여러 유형의 암을 진단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내용으로 발표 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다. 해당 논문은 현재까지 10만건 이상 조회됐고 이를 보도한 영국 데일리메일 기사에는 현재까지 1300여건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대해 이혜림 질병청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일반적으로 암은 발병 기전 상 (자라서 진단되기까지) 수년이 걸리는데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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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캐리 스트롬 글로벌 CEO 선임…"미주 사업 고도화"
휴젤이 세계적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전문가 캐리 스트롬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젤의 글로벌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 캐리 스트롬은 2020년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5년간 애브비의 수석 부사장이자 엘러간 에스테틱스 글로벌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 엘러간(현 애브비)에 처음 합류한 뒤 50개국 이상에서 보툴리눔 톡신 '보톡스', 히알루론산(HA) 필러 '쥬비덤' 등 50억달러(약 7조1430억원) 규모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이끌어왔다. 이전에는 엘러간의 미국 의료미용 부문 수석 부사장을 거쳤으며, 화이자에서 11년간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재능 있고 헌신적인 휴젤의 임직원들과 이사회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내 리더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미용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전세계 고객과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휴젤은 현재 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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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비아그라까지"… 미성년자 금기 약 처방, 5년 새 6배↑
최근 5년간 미성년자에게 비아그라 성분 등 '투여가 금지된 의약품'이 13만건가량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에게는 사용이 제한된 약물이 의료현장에서 반복해서 처방된 것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보윤 의원(국민의힘·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약품 처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미성년자에게 투여 금지된 약물의 처방 건수는 총 12만9228건에 달했다. 2020년 1만1128건에 불과했던 금기 약물 처방은 2024년 7만1234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1~8월)에도 이미 1만9467건이 추가됐다. 현재 만 19세 미만 금기 의약품은 총 22종으로, 이 가운데 11종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의사 처방을 통해 청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처방된 의약품은 항균제 레보플록사신(9만7338건)이었다. 이어 수면제 트리아졸람(2만913건), 발기부전 치료제 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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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필리핀 수출 본격화
삼진제약이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의 필리핀 수출 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진제약 대표 브랜드인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제제로 심혈관, 뇌혈관, 말초동맥질환 치료에 '단독요법' 혹은 '병용요법'으로 처방되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에 공급되고 있다. 또 '약물방출형 관상동맥 스텐트'(DES) 시술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한 약물로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삼진제약은 플래리스 정을 주력 전문의약품으로 키우기 위해 2007년 출시 이후 전사적인 연구개발에 집중, 2009년 국내 최초로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를 자체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및 합성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합성 기술은 난이도가 높아 세계적으로도 보유한 회사가 한두 곳에 불과하며 국내에서 대량의 상업용으로 생산 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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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서 손 뗀 다케다·노보…글로벌 기술이전 냉각기 올까
다케다와 노보 노디스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연달아 세포치료제 개발을 중단하면서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술이전 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들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다만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포치료제 관련 연구 성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잠재력을 보고 장기적으로 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최근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9월 말 일본 하트시드와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심부전 치료제 개발 협력 계약을 취소한 바 있다. 양사는 2021년 5억9800만달러(약 8521억원) 규모에 해당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까지도 원활한 협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보 노디스크의 이번 결정이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된 다케다의 세포치료제 사업 중단 소식과 맞물리며 세포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투자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다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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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국내 할인율, 원조약 대비 10~20%...추가인하 필요"
원조(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더 저렴한 약인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의 국내 보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시밀러 약값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원조 의약품 대비 국내 바이오시밀러 약값 할인 수준이 해외 대비 낮고 약값이 잘 인하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선 국내 약값 수준이 해외 대비 높지 않은 편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단 의견도 있다. 13일 약사 단체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 성분인 '인플릭시맙'의 원조약인 한국얀센의 '레미케이드주사' 100㎎ 가격은 1병당 36만6549원이다. 이 약의 복제약인 셀트리온의 '램시마주' 100㎎ 1병 가격은 32만6031원으로 원조약 대비 가격 할인율은 11%다. 또 다른 복제약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마로체주' 100㎎ 가격은 원조약 대비 22% 낮은 28만5236원이다. 백혈병 등 치료에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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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신용등급 'AA-' 획득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한미그룹의 견고한 재무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반기 결산 재무제표 기준일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 같은 평가 근거로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 등을 꼽았다. 한미약품은 사업성과와 재무구조 개선이 반영돼 기존의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 조정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