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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고기능 더마 브랜드 'fmk' 출시…"B2C 확장"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독자 원료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엠케이'(fmk)를 공식 출범하고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130건 이상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 핵심 원료를 공급해 온 고기능 화장품·바이오 소재 기술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구조를 B2C로 확장하고, 고부가가치 매출 비중 확대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fmk는 오는 20일 지에프씨생명과학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회사는 상반기 중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기존 글로벌 원료 공급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B2C 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별 인허가 절차도 병행할 계획이다. 첫 출시 제품은 'fmk 리쥬네이팅 PDRN 키트'와 'fmk 브라이트닝 비타+ 키트' 2종으로, 2주 집중 케어 콘셉트의 고기능 더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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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 장학금·무상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 최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신규 선발된 110명을 포함한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졸업 시까지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학술사업 등을 포함한 공익사업 전반에 연간 약 3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선발된 장학생 중 168명에게는 11억원의 학자금과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자금 장학생 98명(국내 57명, 해외 41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방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공과금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를 통해 기숙사 장학생들은 연간 800만원 이상의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지원규모를 환산하면 연간 약 19억원에 달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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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ABL209 美 1상 IND 승인…"차세대 ADC 개발 본격화"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ABL209'(NEOK002)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BL209는 EGFR 및 MUC1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Topoisomerase I inhibitor)를 결합한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이다. 상호 보완적인 두 항원을 동시에 표적해 EGFR 또는 MUC1 하나만을 표적으로 하는 경쟁 후보물질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ABL209와 앞서 미국 임상 1상 IND를 승인 받은 또다른 이중항체 ADC 'ABL206'(NEOK001)의 개발은 두 후보물질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네옥바이오(NEOK Bio)가 진행할 예정이다. 네옥바이오는 ABL206 및 ABL209의 초기 임상 데이터를 내년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206에 이어 ABL209의 임상 1상 IND까지 FDA 승인을 받으며 차세대 ADC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며 "네옥 바이오는 이미 ADC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임상 준비를 마친 상태로, 곧 시작될 ABL206과 ABL209의 임상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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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묶인 원료의약품… 장기화땐 공급 차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공격으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태가 길어지면 의약품 수입과 수출이 어려워지고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금 유치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 국내 필수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2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공격 이후 국제유가가 크게 출렁인다. 이날 개인투자자용 거래플랫폼 기준 브렌트유는 전장(73. 21달러) 대비 약 11. 4%(8. 36달러) 급등한 81. 57달러로 출발해 장중 82. 37달러까지 치솟았다.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역시 전장(67. 02달러) 대비 약 11. 9%(7. 98달러) 급등한 75달러로 출발했다. 안전자산 선호도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물류차질과 관련 비용상승이 현실화할 공산이 커졌다. 이에 원료의약품의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후폭풍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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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도 재베팅… '먹는 위고비' 기술 속도
노보노디스크가 '먹는 위고비'의 강한 성장세를 확인한 데 이어 차세대 경구용(먹는) 펩타이드 기반 비만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국내에선 관련기술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과 삼천당제약이 각각 신약과 제네릭(복제약) 영역에서 사업화 성과를 올리며 존재감을 키운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비만, 당뇨병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경구용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기 위해 비브텍스와 최대 21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리벨서스 주성분)에 적용된 약물전달기술(DDS) 'SNAC'(엘리젠)의 개발사 에미스피어를 인수할 때 지불한 13억5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보다 거래규모가 크다. 이는 노보노디스크가 당뇨병 치료제 '리벨서스'와 비만치료제 '위고비 필'로 선점한 경구용 펩타이드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단 의지로 풀이된다. 경구제 비만약 시장이 개화하고 일라이릴리의 저분자화합물 기반 경구용 비만약 '오르포글리프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가 임박한 가운데 노보노디스크가 경구용 펩타이드에 재차 무게를 싣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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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먹는 펩타이드'에 재베팅…뒤쫓는 'K바이오' 기대 속 리스크는
노보 노디스크가 '먹는 위고비'의 강한 성장세를 확인한 데 이어 차세대 경구용(먹는) 펩타이드 기반 비만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국내에선 관련 기술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과 삼천당제약이 각각 신약과 제네릭(복제약) 영역에서 사업화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경구용 펩타이드는 기술 난도가 높은 만큼 신약뿐 아니라 제네릭도 상업화까진 임상 데이터를 통한 증명이 과제로 남아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비만, 당뇨병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경구용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기 위해 비브텍스와 최대 21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리벨서스 주성분)에 적용된 약물전달기술(DDS) 'SNAC'(엘리젠)의 개발사 에미스피어를 인수할 때 지불한 13억5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보다 거래 규모가 크다. 이는 노보 노디스크가 당뇨병 치료제 '리벨서스'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 필'로 선점한 경구용 펩타이드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단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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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길어지면 제약바이오도 악영향…의약품 공급망 차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고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태가 길어지면 의약품 수입과 수출이 어려워지고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금 유치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 국내 필수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2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국제 유가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이날 개인 투자자용 거래 플랫폼 기준 브렌트유는 전장 종가(73. 21달러) 대비 약 11. 4%(8. 36달러) 급등한 81. 57달러로 출발해 장중 82. 37달러까지 치솟았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전장(67. 02달러) 대비 약 11. 9%(7. 98달러) 급등한 75달러로 출발했다. 안전자산 선호도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물류 차질과 관련 비용 상승이 현실화할 공산이 커졌다. 이에 원료의약품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후폭풍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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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하고 시력 잃었다"…'타투 인구' 늘자 포도막염 경고[1분 생활백서]
무심코 한 문신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주 포도막 전문가들이 '임상 및 실험 안과학' 저널에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문신 잉크에 대한 면역 반응이 눈 내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포도막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막염은 눈의 발적, 통증,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드문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결막염과 비슷해 오인되기 쉽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 상실이나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호주 연구진은 2010년 이전에 전 세계적으로 기록된 사례의 두 배에 달하는 총 40건의 관련 사례를 확인했다. 문신 인구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환자 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했다. 조사 대상 40명 중 대부분은 검은 잉크 문신을 갖고 있었고, 문신 후 평균 1~2년 뒤에 눈 증상이 나타났다. 심한 경우 문신 후 35년이 지나 발병한 사례도 있었다. 이 중 30명이 일시적인 시력 상실을, 7명은 영구적인 시력 상실을 겪었다. 63%의 환자가 장기간 면역억제 치료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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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강종환씨(대원제약 해외사업부 이사) 부친상
◆강춘기씨 별세, 종환씨(대원제약 해외사업부 이사) 부친상= 새롬재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예곡1길 13),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55)586-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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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희귀질환의 날 나눔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를 열어 우수 직원과 부서를 시상하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살구나무를 식재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매년 2월의 마지막 날로 지정된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비정부·비영리 기관(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모금, 굿즈 나눔 및 기부 활동, 구급함 제작, 응원 카드 작성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시신경 척수염(NMOSD)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를 비롯해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총 11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피스클리는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로, 2024년 4월 국내에서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약가의 절반 수준의 가격에 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초고가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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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들이 의료정책 설계"…전공의들 '젊은의사정책연구원' 발족
젊은 의사들이 의료정책 대안을 내기 위해 싱크탱크(두뇌집단) 조직을 만들었다. 의대정원 증원 등 의료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는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인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는 게 대전협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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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수 오렌지생활건강 대표, 판촉물제조協 36대 회장 취임
황선수 오렌지생활건강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판촉물제조협회 제36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1일 한국판촉물제조협회에 따르면 황 신임 회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35대·3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경영,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회원사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 협회는 1990년 설립된 이후 판촉물 산업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제조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교육·교류 사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협회는 이번 제36대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확산과 신시장 개척, 청년 인재 유입 확대 등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