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80달러 돌파..달러시세 보합마감

WTI 80달러 돌파..달러시세 보합마감

뉴욕=강호병특파원 부장
2010.02.23 05:48

국제유가가 5일 연속 상승, WTI경질유 기준 배럴당 80달러대로 올라섰다. 정규 플로어 거래 종가기준으로 유가가 80달러대를 상향돌파 하기는 1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5센트(0.4%) 상승한 80.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로운 의미있는 경제지표 발표도 없어 전체적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기다리며 쉬어가는 분위기였다. 장중 하락하기도 했으나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긴축 우려감이 가신 가운데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이어지며 상승은 유지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5거래일간 8.1% 상승했다.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4월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9달러(0.8%) 떨어진 111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중적인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 0.25% 하락한 109.2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국제환율 시세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6개국 주요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DXY는 오후 3시30분 현재 0.04포인트 하락한 80.54를 기록중이다.

유로/달러환율은 1유로당 0.0009센트 하락한 1.36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엔 가량 내린 91.11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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