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게이트' 애플 시총 MS에 한때 역전

'안테나게이트' 애플 시총 MS에 한때 역전

뉴욕=강호병특파원 기자
2010.07.20 03:35

스마트폰 아이폰 4의 수신결함 은폐의혹까지 받고 있는 애플 주가가 19일(현지시간) 급락하며 시가총액 2위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다시 내줬다.

오후 2시30분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 시가총액은 2205억달러를 기록, 2200억달러를 기록한 애플 시가총액을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애플 주가는 아이폰4 수신불량 문제로 3.2% 급락한 242달러에 머물고 있다. 반면 마이크로 소프트 주가는 1.0%상승한 25.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주말 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이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결함 문제를 사전 인지하고서도 이를 은폐하기 위해 테스트 과정을 부실하게 진행하고 출시를 강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주 두 회사는 나란히 최근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애플은 2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