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앞으로 부동산 시장 추가 긴축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는 우려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82포인트(0.01%) 하락한 2655.39를 기록했다.
상하이자동차는 1.09% 상승하면서 8개월 고점을 기록했다.
중국동팡홍위성은 중국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위성항법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는 언론 보도에 5.0% 상승했다.
반면 중국방커기업과 폴리부동산 등 개발업체들은 BNP파리바가 이달 중국 주택 가격의 하락세를 전망하고 스타록투자운용이 중국 부동산 시장에 매우 큰 거품이 끼었다고 진단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경제와 중국 경제가 큰 '더블딥'(이중침체) 리스크에 처하진 않았다"며 "주식 시장이 하락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안좋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