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감]'애플 효과' 美 훈풍에 '상승'

[도쿄마감]'애플 효과' 美 훈풍에 '상승'

김경원 기자
입력 2011.01.19 15:26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1.01.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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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0.36%↑

19일 일본 증시는 애플·IBM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8.12(0.36%) 상승한 1만557.1로, 토픽스지수는 5.29(0.57%) 오른 936.87로 마감했다.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IT주가 강세를 보였다.

히타치와 엘피다가 각각 3.8%, 5.7% 상승했다.

니콘도 2.36% 뛰었다.

세계 최대 소재업체 도레이 산업은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으로 4% 이상 상승했다.

후지와라 나오키 신킨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미국의 경기회복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시장기조도 개선되는 추세"라며 "미국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일본 기업들의 실적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애플은 지난해 12월31일 마감된 1회계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67억4000만달러라고 밝혔다. IBM 또한 지난 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48억달러보다 증가한 53억달러라고 발표했다.

한편 오후 3시22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5엔(0.43%) 하락한(엔화가치 상승)82.25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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