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 56.5...예상상회(상보)

美 8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 56.5...예상상회(상보)

최종일 기자
2011.08.31 22:59

미국 시카고 구매자협회는 협회의 비즈니스 지수(PMI)가 56.5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3.3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지난 7월에는 58.8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부품 조달 문제가 해결되면서 제조업은 글로벌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중서부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시카고 지역 PMI는 보통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웰스파고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코트 앤더슨은 "제조업은 경제의 일부 다른 영역보다 좋은 실적을 낼 것이다. 그러나 하지만 지난해와 같은 두 자리 성장율은 보기 힘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뉴욕 증시는 시카고 구매자협회 지수(PM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5% 오른 1만1669.99를 기록하고 있다. 또 S&P500지수는 1.15% 상승한 1226.90을, 나스닥지수는 0.97% 뛴 2600.99을 각각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