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15세 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키는 무려 226.9cm다.
기네스북은 지난 15일 올리비에 리우스(Olivier Rioux)가 '2022년 세계 최장신 10대'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약 3.4kg으로 태어난 리우스는 생후 한 달 만에 약 7.3kg로 빠르게 성장했다. 키도 함께 자라 초등학생일 때 이미 약 157cm였다. 가족 모두 평균보다 키가 큰 편임을 고려해 의사는 리우스의 예상 키가 약 196cm라고 내다봤으나 현재 이보다 30cm 더 훌쩍 자랐다.
리우스는 어린 시절부터 기네스북을 훑어보면서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이들을 연구하고 자신과 비교하며 시간을 보냈다. 2015년과 2016년에 발표된 기네스북에서 자신보다 키가 큰 사람을 찾는 데 실패한 이후 스스로 기네스북에 올라야겠다는 영감을 받았다.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리우스는 또래보다 한참 큰 키 때문에 나이를 속인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리우스 이전의 세계 최장신 10대는 중국의 샤오위( Xiaoyu)였다. 샤오위는 현재 15세인데 지난해 221.03cm의 키로 '2021년 세계 최장신 10대'에 선정됐다. 그의 할머니는 175cm, 아버지는 180cm, 어머니와 할아버지는 190cm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