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3일 연속 상승… MS·구글, 시간외 엇갈림

[뉴스프레소] 뉴욕증시 3일 연속 상승… MS·구글, 시간외 엇갈림

서혜린 MTN PD
2026.10.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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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 동결 속에 S&P500과 나스닥이 약 0.3% 상승하며 뉴욕증시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애저의 성장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으나,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잉여현금흐름 적자로 인해 시간외에서 급락했다. 오라클은 현금흐름 개선 계획 발표로 10% 넘게 올랐으며, 루멘텀은 마벨과의 인수 협상 보도에 시간외에서 상승했다.

▶ 연준 동결에 증시 사흘째 상승…다음은 PCE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S&P500과 나스닥은 약 0.3% 상승했습니다. 워시 의장은 물가 안정을 강조하면서도 12월 인상을 예단하지 않았고, 시장은 오늘 밤 GDP·PCE 발표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 MS, 성장도 현금도 잡았다…시간외 상승

MS는 매출 922억8천만 달러와 조정 EPS 4.89달러로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애저는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48% 성장했으며, 잉여현금흐름은 186억 달러로 예상치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 구글 클라우드 103% 성장에도…현금흐름에 실망

알파벳은 매출이 25%, 클라우드 매출이 103% 늘었지만 시간외에서 두 자릿수 하락했습니다. EPS가 기대를 밑돌고 잉여현금흐름이 9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AI 투자비 회수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 AI 수요 확인에 반도체 강세…시간외는 반전

SK하이닉스·버티브·GE버노바의 실적이 AI 수요 기대를 높이며 반도체와 장비주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장 마감 후 MS·알파벳의 자본지출 전망이 예상을 밑돌자 주요 AI 관련주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 오라클, 현금흐름 계획에 반등…루멘텀은 인수설

오라클은 2028년 하반기부터 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계획에 10% 넘게 올랐습니다. 루멘텀은 마벨과의 인수 협상이 막바지라는 보도에 시간외 4%대 상승했지만 최종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서혜린 머니투데이방송 MTN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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