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전날보다 1.5%까지 급락한뒤 일시 반등세를 보이다기 장막판 다시 하락, 1% 떨어진채 마감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원자재 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증시에서 시작된 '원자재 값 급락 충격'은 유럽을 거쳐 미국 증시에서도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인 원자재 충격과 더불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동안 순항하던 미국 경기도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분석들이 제기되면서 증시 분위기를 억눌렀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1,125.33으로 전날보다 18.73 포인트 (0.17%)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72.86으로 전날보다 21.03 포인트 (0.96%) 급락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262.06 으로 전날보다 4.97 포인트 (0.39%)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