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하락 하루만에 다시 1% 상승하는 강한 반등장세를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르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70%, 77.80포인트 오른 1만1228.0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4%, 18.34포인트 상승한 2190.43를 나타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79%, 9.98포인트 오른 1280.1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나이스가 10.96억주, 나스닥이 7.75억주로 평소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쳤다.
전문가들은 5월 건설업 지출과 6월 제조업 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나쁘게 나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이 곧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3분기 및 하반기 시작으로 기관들이 매수세에 나선 것도 주가에 상승 탄력을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