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국제특송, UPU회의서 금상 수상

우체국국제특송, UPU회의서 금상 수상

윤미경 기자
2007.04.26 13:11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24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UN 전문기구 만국우편연합(UPU) 회의에서 한국 우정의 우체국 국제특송(EMS)이 ‘EMS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MS 서비스 품질 평가’는 2001년부터 만국우편연합(UPU)에서 191개국 우정청을 대상으로 매년 품질 수준과 서비스 실적이 우수한 우정청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번 금상 수상으로 한국 우정의 우체국 국제특송(EMS) 서비스 수준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우정 IT를 활용한 포스트넷(PostNet, 우편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우편물 관련 정보를 전산 입력하고, 배달 시간을 준수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직원들의 업무 자세에서 기인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체국 국제특송(EMS)의 서비스를 더욱 고급화하여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믿음직한 글로벌 비즈니스 메신저가 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MS 서비스 품질 평가’는 UPU가 매년 외부평가 기관인 IBM 컨설팅社에 의뢰해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다양한 자료를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평가한다.

총 191개국 가운데 금상 수상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호주, 아제르바이쟌, 벨기에, 브라질, 케이먼 아일런드, 중국, 사이프러스, 체코, 핀란드, 영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14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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