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도 분위기도 고만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 중 유독 '색다른' 곳이 있다.
바로 열대 테마 레스토랑 '카후나빌'이다.
열대풍 분위기로 실내를 꾸며 마치 하와이의 한 휴양지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열대우림을 연상케 하는 매장 분위기에서 이색적인 유니폼까지 더해지면서 시각적인 독특함과 재미가 넘친다.

메뉴도 남태평양, 지중해, 폴리네시안풍의 열대메뉴로 차별화된다.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타이 댄싱 쉬림프. 카후나빌의 대표메뉴다. 쌀국수로 감은 새우를 튀겨 파인애플 꼭지 부분에 꽂아뒀다. 마치 화산이 분출하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와이안 텐더로인 등 안심 메뉴에 매쉬 포테이토 위에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 올려 화산 모양으로 꾸민 센스도 돋보인다.
열대 테마를 살린 화려한 푸드 데코레이션은 카우나빌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최근엔 꽃까지 등장했다. 봄을 맞아 식용 꽃으로 만든 플로라 세트를 출시한 것. 딸기, 키위 등 각종 과일과 함게 보라색 양란이 어우러진 플로럴 샐러드, 붉은색 장미가 올려진 크림&토마토 믹싱 소스의 로제 파스타, 생땅기를 갈아 만든 블룸베리 주스 2잔으로 구성돼 있다.
오징어먹물이 들어가 있어 색깔이 시꺼먼 스퀴드 잉크 파스타도 인기메뉴다. 먹다보면 입주변이 시꺼멓게 되기 십상이지만 까만색 스파게티라는 '재미'에 '맛'까지 더해지면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지향하는 카후나빌은 바텐더의 화려한 쇼, 다이나믹 댄스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부각시켜 매장을 더욱 생기있게 꾸미고 있다. 카우나빌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게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하고 새로운 체험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2개점 매장이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