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웹하드시스템을 20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자체가 관내 기업을 위해 웹하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또 무료로 지원하는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웹하드란 일정한 용량의 저장 공간을 확보해 디스켓이 없어도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 환경과 함께 자신이 작업한 문서나 파일을 저장·열람·편집하고 다수의 사람과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파일관리 시스템이다.
관내 중소기업이면 구로웹하드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단 1000개 업체 선착순이며 웹하드당 용량은 5GB, 기본 회원 아이디는 10개다. 용량과 회원 아이디는 원하는 경우 추가 가능하다.
구로웹하드는 기업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구로 웹하드에 가입하는 기업은 회사이름을 살린 고유의 웹하드를 갖게 된다. 기업이 자기 웹하드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처럼 기업 자체 도메인 네임을 갖는 것.
웹하드 주소 역시 기업 홈페이지와 동일한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고, 초기 화면에서 타이틀이미지와 로고를 회사 이미지와 로고로 바꿀 수 있어 기업이 웹하드시스템을 구축한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회사는 http://webhard.guro.go.kr 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02)860-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