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위탁운용사, 외환은행 접촉이 와전"

국민연금 "위탁운용사, 외환은행 접촉이 와전"

오승주 기자, 김동하
2007.06.26 09:49

외환은행 인수설 공식 부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은 26일 모 경제신문이 ‘국민연금이외환은행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김문수 대외협력팀장은 이날 “현 시점에서 외환은행 인수는 공식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고 공식적으로 접촉한 사실도 없다”며 “다만 국민연금기금의 외부위탁운용사가 투자대상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접촉하면서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외환은행의 가치를 높이 사고 있으며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해 향후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은 남겼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연금재정팀장도 "국민연금측은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외환은행 및 론스타 쪽과 만나지도 않았고 검토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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