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이 공급사의 실수로 예정보다 일찍 독자에 배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포터의 미국 출판 대행사인 스콜라스틱사는 공급사 레비 홈 엔터테인먼트가 너무 일찍 배송을 시작해 출시 예정일에 앞서 책이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비난하며 공급사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문제가 되고 있는 책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7편(완결편)이다.
스콜라스틱사는 총 발행 예정 부수인 1200만부 가운데 1200부 가량이 예정보다 일찍 배송에 들어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리포터 완결편은 21일 자정 이후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