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서브프라임-실적실망, 동반 하락

[유럽마감]서브프라임-실적실망, 동반 하락

박성희 기자
2007.07.19 08:14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인텔 등 기술주의 실적 실망감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92포인트(1.4%) 떨어진 6567.10으로, 프랑스 CAC40지수는 103.24포인트(1.7%) 하락한 5995.9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7893.61을 기록하며 144.6포인트(1.8%) 급락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악재로 유럽 최대 은행인 UBS(-1.5%), 스위스 2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2%) 등 금융주가 내림세를 주도했다.

인텔의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이 감돌면서 반도체 관련주도 지수 하락에 동참했고, 유로화에 대해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폭스바겐 등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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