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강주와 조선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19일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00.99엔(0.6%) 오른 1만8116.57로, 토픽스지수는 9.35포인트(0.5%) 뛴 176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철강 생산 감소로 제품 가격이 유지될 것이라는 UBS의 전망에 힘입어 일본 2위 철강업체인 JFE 홀딩스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니폰스틸은 5% 가까이 뛰었다.
일본 3위 선박업체인 가와사키 기센 가이샤는 이번 분기 순익이 1분기의 3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언론 보도 후 강세를 보였다.
IBM의 실적 호조로 캐논 등 기술주도 상승했다.
다만 지진 피해로 일년 간 원전 가동이 폐쇄될 것으로 알려진 도쿄 전력이 5.6% 급락하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대만증시는 유가 상승 여파로 약보합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12.04포인트(0.1%) 밀린 9473.31을 기록했다.
중국증시는 하락중이다.
오후 2시 27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23.8포인트(0.6%) 밀린 3906.26을, 선전종합지수는 0.04포인트 떨어진 1079.91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