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아직도 강한 하락 우려감

[선물마감]아직도 강한 하락 우려감

오상연 기자
2007.08.06 15:45

아직도 하락우려감이 강하다.

6일 코스피200선물9월물 지수는 전일보다 2.50포인트 하락한 233.50으로 마감했다.

장중 7.00포인트까지 밀렸던 것에 비하면 장중 충격을 많이 흡수한 모습이다.

지난 주 소폭의 순매수 계약으로 매매패턴의 반전 기대감을 갖게 했던 외국인은 1578계약 순매도 했다. 개인은 142계약 순매수, 기관은 1291계약 순매수 했다.

베이시스는 -0.42, 괴리율은 -0.72%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7198계약으로 마감했고 거래량은 21만4872계약을 기록했다.

서준혁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저점이 확인되지 않은 변동성 높은 장세"라고 평가하고 "모기지론 문제와 베이시스라는 핵심변수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인이 약세 마인드를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FOMC가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만큼 주초는 반등시 매도 중심의 기술적인 대응이 유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김준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선물 시장은 직전 하락갭의 영향권 하에서 일별 급등락이 교차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방향성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해진 상태"라며 단기적으로 전저점 9월물 227~230포인트 범위에서의 지지대 역할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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