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금감 "유동성 관리 추가 조치 없다"

속보 金 금감 "유동성 관리 추가 조치 없다"

김익태 기자
2007.08.06 17:14

김용덕 금감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기자 간담회

"과거 10년 동안 세계적인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유동성이 다소 실물경제 활동에 비해 많다는게 전문가들 얘기다. 우리도 성장률, 통화증가율 들여다보면 다소 많지 않나하는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유동성이 항상 쏠림 현상 있고, 그러다보면 금융부분으로 인한 리스크가 발생한다. 이럴 경우 금융시장 거시경제에 부담되는게 사실이다. 과거 외환위기, 신용불량 카드사태 겪으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 나름대로 어려움 을 당했고, 슬기롭게 극복한 부분도 있다.

지금은 비교적 금융 관련 당국들이 여러 공조 체제를 갖추고 유동성 문제를 적절히 관리하기 위한 노력들 하고 있다. 작년 부동산 담보대출로 많이 몰렸던 유동성이 줄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안정되고 있다. 중기 대출 쏠림 현상도 금융당국과의 여러 가지 협조체제를 통해 많이 증가세가 안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과잉 유동성 쏠림현상에 대해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업들도 상당히 인식하고 있어 잘 관리해 나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추가 조치로 검토하고 있는 것 없다. 앞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해 추가조치가 필요하면 관계 당국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정부가 바뀌는 시기에 금융시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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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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