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석탄생산 업체인 차이나션화에너지가 상하이 증시에서 총 666억위안(89억달러)를 조달해 올 들어 세계 최대 기업공개(IPO)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차이나션화에너지는 상하이증시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예상 가격대의 최고 수준인 36.99위안에서 공모가가 결정돼 총 18억주를 666억위안에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금액은 러시아의 VTB그룹이 지난 5월 조달했던 종전 최고 금액 80억달러를 뛰어 넘는 규모다.
션화에너지는 18억주 공모에 총 2조6600억위안의 신청 자금이 몰려 중국 증시의 폭발적인 매수세를 실감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