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다.
네슬레와 에릭슨, 노키아 등이 하락세를 주도해 초반 상승분을 줄이거나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보다 1.5포인트(0.02%) 오른 6279.30, 프랑스CAC40지수는 5.51포인트(0.1%) 빠진 5509.37로 마감했다. 독일DAX30지수는 25.30포인트(0.32%) 올라 7850.74로 거래를 마쳤다.
UBS는 신용위기가 본격화된 8월 이후 네슬레가 대표적인 방어주로 주목받으며 상승,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네슬레는 현재 스톡스600지수 구성 종목들의 평균 주가수익비율 13.12보다 높은 19.36배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뱅크도 같은 이유로 네슬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에릭슨과 노키아도 2% 넘게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