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의 이라크 북부지역 진군 소식으로 한때 유가가 급등했으나 철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4센트(0.2%) 떨어진 90.49달러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하락세를 지속했던 WTI는 터키군이 이라크 북부로 진출했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92.88까지 반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의 마수드 바르자니 수반은 터키군이 철수하고 있으며 어떠한 무력 충돌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