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투표) 초반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은 박빙 양상으로, 공화당은 존 맥케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CNN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38%로 36%의 버락 오바마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오바마 후보와 클린턴 후보가 36%의 득표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공화당 프라이머리는 맥케인 후보의 여유 있는 승리가 점쳐진다.
CNN은 맥케인 후보가 37%를 득표, 28%를 차지한 미트 롬니 후보에 앞서 있다고 전했다.
폭스뉴스는 맥케인 후보가 38%, 롬니 후보 29%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라이머리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뉴햄프셔 주정부는 이번 프라이머리에 약 50만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 기록은 2000년 프라이머리 당시의 39만3000명이다.
주정부는 또 15만명의 비당원 유권자가 투표에 참가, 이중 9만명이 민주당에 표를 던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