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28일 장 막판 선물을 대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현물시장 마감 20분을 앞두고 외인들은 2410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불과 20분전만해도 순매수 규모는 900계약에 불과했다.
선물시장에서 매도여력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물시장은 현물시장과 달리 상대적으로 투자자가 제한적이고 이에따라 매도를 쏟아낼 수 있는 물량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외인들은 그간 3만계약이 넘는 누적 매도세를 나타냈다.
현물시장에서는 2600억원 정도의 매도우위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매도세가 꺾이면서 추가매물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