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대사에 하찬호씨
외교통상부는 14일 주 유엔대사에 박인국 전 다자외교조약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1978년 외무고시에 합격했으며 유엔2과장, 대통령 국제안보비서관, 주 쿠웨이트 대사 등을 지냈다.
주 이라크 대사를 지내다 지난해 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던 하찬호 대사는 다시 이라크 대사로 부임한다.
이번 인사에는 총 27명의 대사가 내정됐으나 아그레망(파견 상대국의 동의를 받는 것)을 받을 때까지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