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원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26.60달러까지 치솟았다. 장중 최고가다.
보합권 공방을 벌이다 미국 4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발표된 가운데 증시가 약세로 방향을 틀자 급등세로 돌아섰다.
0.5% 넘는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도 유로에 대해 0.2% 정도의 상승에 그치며 유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브라질 페트로바스는 이날 올해 원유 가스 생산목표치를 하향했다.
난방유 선물도 갤런당 2.9% 급등한 3.6705달러까지 올랐다. 이 역시 기록이다.
가솔린 선물 가격은 갤런당 3.2275달러로 올랐다. 마찬가지 역대 최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