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12일째 매도행진…PR도 매도가담
코스피 지수가 나흘연속 하락하면서 1700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미국증시가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개장초 코스피 지수도 약세로 출발했다. 한 때 12포인트 넘게 하락하면서 1704.67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전 업종이 소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 전일까지 사흘 내내 부진했던삼성전자(271,500원 ▲5,500 +2.07%)가 강보합을 나타내면서 전기전자업종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삼성테크윈(1,317,000원 ▼116,000 -8.09%)이 속한 의료정밀 업종도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는 정도에 머물고 있다.
금융업종과 조선업종도 소폭의 내림세에 머물러 있다.POSCO(535,000원 ▲29,000 +5.73%)가 포진된 철강금속 업종은 1%대의 비교적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이 12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약세를 이끌고 가는 모습이다. 외인들은 거의 전 업종에 대해 소폭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와 화학, 철강금속 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외인들은 251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고, 기관도 234억원 순매도로 동참하고 있다. 개인들이 500억원 순매수하면서 매물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특히 기관 중에서도 투신권이 실탄을 아끼는 모습이다. 전일 2330억원 순매수를 쏟아냈던 투신관은 이날 개장초 300억원대 순매도에 머물러 있다.
선물시장도 약세를 보이면서 베이시스는 1포인트대의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이는 차익 프로그램 매도로 출회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매도로 반전하면서 45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오르는 종목은 225개로 하락종목 398개를 크게 밑돌고 있다. 상한가는 3개 하한가는 1개종목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