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프로젝트 가운데 매출 8000억원 이상 대기업은 4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만, 매출 8000억원 미만 대기업은 20억원 이상 프로젝트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각각 20억원, 10억원인 대기업 참여 프로젝트 하한을 이처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또 정보화사업의 중립성을 확보하고 시스템 개발때 하도급업체에 전가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보화전략계획(ISP)를 수행한 사업자는 본개발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이같은 소프트웨어산업 역량 강화 방안 외에도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한 시장 창출 △소프트웨어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국가전략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으로 2018년 소프트웨어산업 세계 5강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