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시장 '3파전'… 풀무원, 출사표 던져

어묵시장 '3파전'… 풀무원, 출사표 던져

홍기삼 기자
2008.11.06 17:24

풀무원이 오늘 연육을 원료로 한 '순살어묵'을 야심차게 출시하며 수산물 가공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두부와 콩나물 등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에서 어묵 등 수산물 가공식품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 것입니다.

이효율 풀무원 부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밀가루, 전분과 합성 첨가물을 쓰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5년 내 800억원의 연육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길거리' 어묵이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어묵 시장을 고품질 제품으로 정면 승부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묵시장은 현재 CJ제일제당이 인수한 삼호F&G와 대림수산이 비슷한 비율로 양분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