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MTN과 전화인터뷰
박영춘 금융위원회 정책금융 과장이 20조원의 펀드 조성은 은행권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춘 과장은 오늘 MT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은행권 BIS비율 상태와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하며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금규모를 확정했다"며 "20조원이면 충분한 규모이고 웬만한 경기침체에도 은행권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박 과장은 은행의 자본 확충이 실물경체 부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의 해소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경쟁력이 있어서 지원해야하는 기업과 구조조정을 해 야기업을 빠른 시일 내에 골라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장에서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은행의 자본확충이 이루어진다면 실물부분으로 자본이 흘러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축은행 PF대출 채권 매입과 관련해서는 "시중은행의 PF대출 채권을 내년 1월까지 전수조사해서 악화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영춘 과장은 "한국은행과 산업은행이 현재 여러 가지 형태로 투자와 융자를 하고 있고, 금융시장안정을 위해서 펀드에 대출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적자금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의 인터뷰 내용은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