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경한 법무부 장관, 이상희 국방부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함께 나아 갑시다"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돌아와 관저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위기는 기회다"라고 건배 구호를 선창했고, 이 대통령 내외와 장관 및 수석들도 새해 건승을 빌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특별한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청와대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경제위기 극복과 개각 등 정국구상을 가다듬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