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장철의마켓온에어]미국증시 마감시황
< 앵커멘트 >
오늘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영미기자!!
질문=오늘 다우가 200포인트 이상 올랐고, 나스닥과 S&P지수 역시 3%이상 급등했어요?
< 리포트 >
네. 배드뱅크, 제로금리, 부양법안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00.72포인트(2.46%) 상승한 8375.45를 기록,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500지수는 28.38포인트(3.36%) 오른 874.0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53.44포인트(3.55%) 올라선 1558.34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금융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웰스파고은행은 분기 적자 발표를 했지만 30.9%나 올랐습니다.
웰스파고는 와코비아은행을 인수하면서 부실자산이 늘어 지난 4분기 적자를 냈지만 배당을 기존 계획대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해 투자자들이 이를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웰스파고외에 씨티은행이나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씨티는 18.6%, 뱅크오브 아메리카 13.7% 상승했습니다.
배드뱅크가 설립돼 부실자산이 매입될 경우 수혜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유동성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한 점도 금융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회복시켰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야후는 7.9% 상승했습니다.
아마존 4% , 마이크로 소프트 2%, 구글 5% 등 정보 기술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하면서 나스닥 지수 상승폭을 확대시켰습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방침에 힘입어 배럴당 58센트(1.4%) 오른 42.1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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