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1월 매출 "외환위기 이후 최악"

제조업체 1월 매출 "외환위기 이후 최악"

김경미 MTN 기자
2009.01.29 14:46

제조업체들의 1월 매출이 외환위기 이후 사상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4로 전달에 비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매출 전망이 낮았고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경우 1포인트씩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으로 1월 기업체감경기가 바닥을 찍었지만 2월부터는 다시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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