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0조클럽', 작년 순익 32% 급감

' 매출 10조클럽', 작년 순익 32% 급감

방명호 MTN 기자
2009.01.30 19:42

경기침체 영향으로 작년 매출액 10조원을 넘은 대기업들의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재벌닷컴에 따르면 2008 회계연도에 매출 10조원을 넘은 17개 기업의 매출액은 404조943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7.2% 증가한 했지만 순이익은 16조6388억원으로 전년보다 32.3% 감소했습니다.

매출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72조95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조5259억원으로 25.6%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지난해 32조189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5.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9% 하락한 1조4479억원에 머물렀습니다.

이외에도 SK네트웍스가 전년과 비교해 순이익이 82.3% 감소했고, LG전자 60.5%,KT 54.2%, SK텔레콤이 22.2% 줄었습니다.

반면 포스코는 순이익이 20.9% 증가했고, 현대제철과 현대중공업은 각각 58.2%, 29.2% 늘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