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백인 중심의 서구 금융 모델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9일 파이낸셜타임스와의 대담에서 자율 규제 방식은 금융권의 방만을 초래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국제 규약인 바젤2협약은 은행권이 대출을 위해 자본을 축적하는데만 급급하도록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많은 나라에서 대형은행은 구하기에 너무 비대하다"며 또다른 대형은행의 파산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루비니는 또 영국과 미국의 배드뱅크 제도는 1990년대 일본의 사례와 같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며, 국유화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