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와NHN(226,500원 ▲2,500 +1.12%),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6일부터 자원봉사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 '네이버 해피빈'을 개통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단위로 운영하는 자원봉사 인증시스템과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 해피빈 전산망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네티즌은 네이버 해피빈에 접속해 자신의 특성에 맞는 봉사일감을 지역 및 분야별로 찾을 수 있다.
각 지역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센터의 인증요원 1만3000여명이 해피빈에서 네티즌 자원봉사를 모집하고 적절한 봉사일감을 제공.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네이버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시스템 홍보기간에 사이버 머니인 '콩'(1개 100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콩'을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 기부하는 운동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최근 경기 침체로 늘어난 소외·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온정의 손길이 뻗칠 것으로 기대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이루어지던 자원봉사활동이 국민들 사이에 폭넓게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 스스로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자원봉사를 제안하는 등 스스로 지역사회 지킴이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