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
이번 주(6월29일~7월3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들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1400선 고지 점령에 성공했다. 지난 3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1394.53)에 비해 25.51포인트(1.83%) 상승한 1420.04로 마감했다.
수급면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한주동안 6337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도 151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8603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번 주 외국인들은LG디스플레이(8,570원 ▼10 -0.12%)(725.4억원)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포스코(311,000원 ▲4,500 +1.47%)와현대차(346,500원 ▼2,500 -0.72%)가 각각 672.5억원과 667.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관은KB금융(167,400원 ▲1,400 +0.84%)(1620.1억원)과하이닉스(1,841,000원 ▲8,000 +0.44%)(1293.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현대중공업(326,000원 ▲500 +0.15%)(531.3억원)과두산중공업(81,100원 ▼1,000 -1.22%)(425.0억원),LG화학(262,500원 ▲5,500 +2.14%)(269.3억원)이었다. 기관은SK에너지(154,000원 ▲14,400 +10.32%)(1254.2억원)와현대차(346,500원 ▼2,500 -0.72%)(1079.0억원),삼성이미징(954.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주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우리들생명과학(2,850원 ▼35 -1.21%)이었다. 우리들생명과학은 특별한 재료 없이도 한주동안 32.9% 상승하며 1455원까지 올랐다. 탄소나노튜브株로 소개된대유신소재는 31.1%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윈도7 테마주인주연테크(436원 0%)도 29.9%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남한제지우선주는 29.4% 빠지며 하락률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이 진행중인쌍용차(2,535원 ▲15 +0.6%)가 18.1% 하락했고,지에스인스트루도 약세를 이어가며 14.1% 주가가 빠졌다. 금호산업우선주도 16.5%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