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
이번 주(6월29일~7월3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들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1400선 고지 점령에 성공했다. 지난 3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1394.53)에 비해 25.51포인트(1.83%) 상승한 1420.04로 마감했다.
수급면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한주동안 6337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도 151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8603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번 주 외국인들은LG디스플레이(12,330원 ▼120 -0.96%)(725.4억원)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포스코(525,000원 ▼10,000 -1.87%)와현대차(613,000원 ▲41,000 +7.17%)가 각각 672.5억원과 667.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관은KB금융(161,700원 ▲500 +0.31%)(1620.1억원)과하이닉스(1,686,000원 ▲32,000 +1.93%)(1293.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현대중공업(452,000원 ▼15,500 -3.32%)(531.3억원)과두산중공업(129,600원 ▼6,800 -4.99%)(425.0억원),LG화학(429,500원 ▲4,500 +1.06%)(269.3억원)이었다. 기관은SK에너지(134,700원 ▼3,100 -2.25%)(1254.2억원)와현대차(613,000원 ▲41,000 +7.17%)(1079.0억원),삼성이미징(954.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주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우리들생명과학(4,010원 ▲10 +0.25%)이었다. 우리들생명과학은 특별한 재료 없이도 한주동안 32.9% 상승하며 1455원까지 올랐다. 탄소나노튜브株로 소개된대유신소재는 31.1%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윈도7 테마주인주연테크(430원 0%)도 29.9%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남한제지우선주는 29.4% 빠지며 하락률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이 진행중인쌍용차(4,180원 ▼125 -2.9%)가 18.1% 하락했고,지에스인스트루도 약세를 이어가며 14.1% 주가가 빠졌다. 금호산업우선주도 16.5%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