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강세장 시작, 10% 더 간다"-골드만 코헨

"새 강세장 시작, 10% 더 간다"-골드만 코헨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9.08.07 03:36

과거 증시 상승기를 정확히 예고, '강세장의 여제'로 불리는 애비 조셉 코헨 골드만 삭스 투자전략가가 목소리를 다시 높이고 나섰다.

골드만삭스의 선임 투자전략가이자 글로벌 마켓 인스티튜트 대표인 코헨은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 연말까지 S&P지수가 현재 수준보다 10%는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헨은 연말 S&P 지수가 1050∼1100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다.

코헨대표는 "지난 3월부터 이미 새로운 강세장(Bull Market)이 시작됐다는게 증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p500 지수는 지난3월 666.79로 바닥을 찍은 이후 50% 가까이 상승한 상태이다.

코헨은 노동시장 역시 불규칙하지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에너지 정보기술 금융 등 경기회복 수혜를 입는 업종 주식들이 가장 유망한 투자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골드만 삭스는 6일 올하반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1%에서 3%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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