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하이닉스 인수설 사실무근"

포스코 "하이닉스 인수설 사실무근"

임지은 MTN 기자
2009.08.12 19:53

포스코가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갔다는 일부 소문에 대해 포스코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의 포스코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천 공장을 방문한 것일 뿐 인수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관련업계에서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호시탐탐 대형 M&A 기회를 엿보고 있던 포스코가 사전 답사 차원에서 하이닉스 방문을 추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었습니다.

한편 올들어 외환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크레딧 스위스 은행과 우리투자-산업은행 컨소시엄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 매각 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잠재적 인수후보들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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