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 기업ㆍ수협銀 판매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 기업ㆍ수협銀 판매

김태은 기자
2009.08.31 11:46

유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내재가치가중방식 인덱스펀드인 '유리 MKF 웰스토탈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이 다음달 1일부터 기업은행과 수협은행 창구를 통해서 판매된다.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는 액티브 펀드와의 정면적인 수익률 비교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상품으로, 기존의 인덱스펀드와 달리 국내 대.중.소형주 전 영역을 커버하면서 시가총액이 아닌 재무지표를 가중해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내재가치 가중방식에 따라 산출된 주가지수를 추종한다.

유리자산운용이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와 초대형 액티브펀드의 성과를 10년간 비교 공시하는 '인덱스vs액티브 수익률 10년 대결'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1일에 발표된 1년 중간결과에서 이 펀드의 수익률이 국내 50대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을 7%포인트 가까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설정일인 2007년 8월 16일 이후의 누적성과에 있어서도 27일 기준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가 국내 일반주식형 펀드 평균에 비해 10.77%포인트 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유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이사는 "기업은행과 수협은행의 판매망 추가로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의 대중적 인지도가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면서 "다른 대형 판매사에서도 웰스토탈인덱스의 판매를 적극 고려 중이며 앞으로도 판매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의 수수료는 C클래스 기준으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가 각각 일반 주식형 펀드 평균의 절반 이하 수준인 0.7%, 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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