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4개월래 최저.."금이 최고"

달러, 14개월래 최저.."금이 최고"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9.10.14 04:48

미 달러화 가치가 14개월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오후 3시40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52센트(0.35%)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4826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0.62% 오른 1.5898달러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0.005% 하락한 보합권을 보이고 있다.

6개국 주요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0.23% 떨어진 75.95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한때 75.738까지 떨어져 14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템퍼스 컨설팅의 그레그 살바지오 부사장은 "금이 (달러에 비해) 고수익을 낳는 자산으로 여겨져 투자자들이 달러보유 대신 금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이 가장 '안정적인 통화로 간주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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