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 10월중 최대 매수, 0.8%↑

[선물마감]外人 10월중 최대 매수, 0.8%↑

김진형 기자
2009.10.15 15:20

차익거래,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지수선물이 1만선을 돌파한 미국발 훈풍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차이거래는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5일 전날에 비해 1.70포인트(0.79%) 오른 217.40을 기록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을 돌파했다는 소식 등으로 지수선물은 2.00포인트 오른 217.70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219.45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이 둔화돼 시초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 기준 4275계약 순매수로 10월 들어 가장 큰 규모였다. 반면 개인은 4057계약, 기관은 556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개장초 현물시장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낮은 수준의 콘탱고를 보였다. 이 때문에 차익매물이 빠르게 증가했다. 하지만 현물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베이시스가 다시 개선돼 차익매물이 줄어들었고 결국 1225억원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비차익거래는 370억원 순매수였다. 프로그램은 총 85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07로 이틀 연속 백워데이션이었다. 미결제약정은 크게 증가했다. 4164계약 늘어나 11만 계약(11만1844계약)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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