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美 제약사 채텀 인수(상보)

사노피-아벤티스, 美 제약사 채텀 인수(상보)

김성휘 기자
2009.12.21 21:58

인수가 19억달러…주당 93.50달러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미국 헬스케어 업체 채텀(Chattem)을 1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수가격은 주당 93.50달러다. 지난 18일 채텀 주가는 69.98달러. 지난해 12월 71.95달러를 기록한 것이 52주 최고 가격이다. 이번 인수가격은 지난 18일 종가에 34%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채텀은 헬스케어 화장품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대표 품목에는 선크림(선블록), 면역억제제, 진통제 등이 있다. 미국 테네시가 본사인 채텀은 설립 130년을 맞았다.

사노피-아벤티스는 크리스 비엔바커 CEO가 지난해 취임한 뒤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진행,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백신부터 소비자의약품 업체까지 10여 곳을 인수했다.

사노피는 채텀을 인수해 미국 시장의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