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달러 강세 영향으로 11일래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일 대비 0.6%(52센트) 떨어진 배럴당 82.66달러로 마감했다.
달러 강세에 따른 상품 투자 수요 감소가 이날 유가 하락의 원인이 됐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크게 밑돈 데다 중국의 긴축 전환 가능성이 강화되면서 달러는 엔, 유로 등 주요 통화를 상대로 강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오전 2시58분 현재 0.82엔 오른 93.15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유로 환율은 0.0083달러 떨어진 1.4327달러를 기록 중이다.(달러 가치 상승)
주요 6개 통화를 상대로 한 달러인덱스(DXY)는 0.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