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고향길 선물]국순당 '이화주 선물세트'
국순당(4,280원 ▼10 -0.23%)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최고급 막걸리인 '이화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조선시대 전통 담금법으로 빚은 프리미엄 약주 '온고지신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이화주는 지난해 고려시대 고급 탁주인 이화주를 복원한 것. 배꽃이 필 무렵부터 담근다고 해서 '이화주(梨花酒)'로 불린다. 깊고 풍부한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져 애주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술이 걸쭉하기 때문에 죽과 같은데 흔들어 마시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화주 선물세트'(사진, 8만 원)는 이화주 1병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막걸리 주전자와 술잔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급 전통주 3종을 한데 모은 온고지신 선물세트도 색다른 설 선물로 제격이다. 우리 선조의 다양한 양조법을 '백세주'에 접목시켜 고급 전통주인 백세과하주와 백세춘, 강장백세주로 만들었다.
백세과하주는 600년 전통 양조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혼양주. 낮은 도수의 약주에 아쉬움을 갖는 애주가라면 깔끔하게 증류한 알콜도수 22도의 맛에 반할 만하다. 특유의 약재 맛과 감미는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백세춘은 조선시대 춘주담금법으로 백세주를 새로운 최고급 약주로 탈바꿈시켰다. 술 맛을 깊고 부드럽게 만드는 최고급 약주 제조 방법인 삼양법(세번 이상 담금)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알콜도수는 17도다.
국순당은 온고지신 백세특선 선물세트(8만 원)를 백세과하주와 백세춘, 강장백세주 각 1병과 고급 백자 술잔으로 구성했다.
국순당은 이밖에 무농약 친환경 설갱미(양조 전용쌀)로 만든 '자양백세주 선물세트'(3만4000원)와 10가지 한약재 성분이 들어있는 '강장백세주 선물세트'(1호 4만8000원) 등도 선보였다. 이들 세트는 한국 고유의 멋을 담은 술병 디자인과 고급 백자 전용 잔을 포함한 한정판 선물로 주는 이의 정성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