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계는 8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자리성공 D-248 점화식'을 열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중소기업 일자리만들기 추진위원회는 김기문 중앙회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13개 주요 중소기업 단체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해 △일자리 창출 △정책과제 발굴 △제도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계는 다양한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중소기업 고용증진 대책, 중소기업 고용창출 역량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일자리창출을 저해하는 제도개선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를 총망라한 '중소기업 일자리창출 2?4?8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점화식에는 박순자 한나라당 위원 겸 일자리 만나기 특위위원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정종수 노동부 차관, 황희철 법무부 차관, 장수만 국방부 차관, 송종호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 등 국회와 정부인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된 중소기업 일자리창출 2?4?8 프로젝트에 포함된 청년층 우수중소기업 채용연계 사업, 여성·베이비붐 세대 등 취업 취약 계층의 중소기업 채용연계사업, 북한이탈주민 및 전역예정 장병 취업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에서 앞으로 긴밀한 협조를 이루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점화식에서는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회장, 여성 청년인턴, 전역예정 병사 등이 참여해 '일자리성공 D-248' 현황판을 점등하고 김기문 중앙회장과 함께 '취업의 문'을 통과하면서 취업 성공을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단체는 앞으로 중소기업 일자리만들기 추진위원회 내에 실무추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11일까지 248일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