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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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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AI 디자인 툴 'AI 스튜디오' 출시
국내 대표 스톡 콘텐츠 플랫폼 클립아트코리아가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편집 기능을 결합한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AI 이미지 생성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복잡한 프롬프트 작성과 반복적인 수정 작업이 필요했다. 클립아트코리아의 'AI 스튜디오'는 이런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은 물론, 기존 이미지의 편집과 보정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작업할 수 있다. 특히 'AI 스튜디오'는 클립아트코리아가 보유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가 텍스트 기반으로 결과를 만드는 것과 달리, 검증된 고품질 이미지를 기반으로 작업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구도와 스타일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초기 생성 단계부터 결과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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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도 "담타 갖자" 3만명 우르르...가짜 흡연실 인기, 왜?
오후 2시 17분. 서울의 한 IT 기업 7층 사무실. 스물다섯 살 기획자 이모 씨는 모니터 앞에서 슬그머니 새 탭을 열었다. 접속한 사이트 화면 한가운데에는 담배 한 개비가 놓여 있었다. 그는 마우스로 필터 부분을 천천히 클릭했다. 담배 끝에 불이 붙었다. 담뱃재가 조금씩 쌓였다. 그가 실제로 담배를 피운 건 아니다. 그는 평생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다. 그런데도 3분 동안 그 화면 앞을 떠나지 않았다. "솔직히 처음엔 웃겨서 들어갔는데, 채팅창 보다 보니까 계속 있게 되더라고요. '저도 팀장 때문에 죽겠어요'라고 누가 쳤는데, 그냥 제 얘기 같았어요. " 이씨가 접속한 곳은 '온라인 담타(damta. world)'다. 비흡연자를 위한 가상 흡연실 소셜 커뮤니티. 하루 누적 접속자가 약 3만명에 달하는 이 사이트의 기능은 딱 두 가지다. 가상 담배를 태우는 시뮬레이션, 그리고 익명 실시간 채팅. 회원가입도 없고 로그인도 없다. 접속하면 자동으로 닉네임이 붙고, 담배에 불이 붙는다. "진짜 회사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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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주)이이공공, 양해각서 체결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이하 해마루)과 주식회사 이이공공(이하 이이공공)이 반려동물 기부 문화 확산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했다. 양사는 해마루의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이이공공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루의 의료 전문성과 이이공공의 반려동물 친화적인 문화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높이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이공공은 제주도의 청정환경과 로컬 정체성을 토대로 프리미엄 펫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예방 중심의 웰니스 케어를 통해 시니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이공공 권성호 대표는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 협력해 반려동물 산업에서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플랫폼과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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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러 대전행" 매출 3000억 육박 성심당…프랜차이즈 톱2 제쳤다
빵 하나로 대전의 문화가 된 성심당이 매출 3000억원을 넘보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629억원, 6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7%, 영업이익은 34. 5% 증가했다. 1년 새 매출이 691억원이나 늘어났고, 영업이익률은 24. 4%에 달해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경쟁사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파리바게트 운영사인 상미당홀딩스(260억원)와 뚜레쥬르 운영사인 CJ푸드빌(282억원)의 영업이익을 합친 542억원을 넘어섰다. 성심당처럼 지역 기반 베이커리 기업인 군산의 이성당도 매출이 늘었으나, 성심당의 1/9 수준인 298억원을 기록했다. 성심당의 성장세에는 빵값이 치솟는 상황에서 가성비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는 개당 1700원으로, 시중 베이커리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한다. '빵지 순례' 열풍 한복판에 성심당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전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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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뉴욕대 꿈 꿔"…'뉴저지의 대치동' 임장 나선 손태영-권상우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뉴저지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미국의 학군지를 임장했다. 손태영은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뉴저지의 대치동 누구나 한 번쯤은 살고 싶어하는 드림하우스 구경 간 손태영♥권상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뉴저지 부촌에서 임장을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손태영이 향한 곳은 학군지 데마레스트에 있는 저택이었다. 188평으로 일반저택 2-3배 크기를 자랑하는 저택은 널찍한 주방과 마당, 채광 환한 지하층에 지상 복층까지 3개층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중개인은 "이 주변 고등학교들이 10점"이라며 근방이 상위 10% 고등학교들이 존재하는 곳임을 강조했다. 이에 손태영이 "한국에서 대치동처럼 여기도 학군이 좋으면 아무래도 집값이 비싸냐"라고 물었다. 이에 중개인은 "아무래도 그렇다. 학교가 있으면 안전하다는 보장이 있다"라며 "공립을 안 보내시더라도 학군 좋은 데 사는 이유가 안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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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부친상 당해…남편 이상순도 상주로
가수 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의 아버지인 故 이중광 씨는 이날 눈을 감았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다. 현재 이효리는 형제, 자매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슬픔 속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킬 예정이다. 이효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며 자녀들을 키운 아버지를 언급해왔다. 2008년 7월 발매한 'It's Hyorish' 앨범의 수록곡 '이발소 집 딸'에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녹이기도 했다. 지난 2023년 1월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아버지가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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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방에 처넣으라"...자동차 훔친 10대들 부모도 '손절'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 소년들을 차주가 직접 추격해 붙잡은 사연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다. 지난달 19일 회사에 출근한 제보자 A씨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차량 움직임이 감지됐다는 알림을 받았다. 오작동인가 했지만 알림이 수차례 울려 수상쩍은 느낌이 들었다. A씨는 집 근처에 사는 사촌 오빠에게 확인을 부탁했다. 사촌 오빠는 경기도 부천의 제보자 아파트를 찾았으나, 역시 주차장에 차가 없었다. 관리사무실에 가서 CCTV를 살폈다. 남성들 무리가 A씨 차량을 몰고 나가는 게 보였다.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도난 차량을 찾는 데 한두 달이 걸릴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사촌 남매는 직접 찾아 나서기로 했다. 다행히 차량 앱엔 위치추적 기능이 지원되고 있었다. 부천 일대를 샅샅이 뒤지다 GPS가 가리키는 지점에 다다르자, 낯익은 차량이 포착됐다. 사촌 남매는 경찰에 바로 신고했고 범인 4명이 모두 잡혔다. 미성년자들이었다. 경찰을 무서워하지 않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짝다리를 짚는가 하면, 증거를 남기려 촬영 중인 제보자를 "찍지 말라"며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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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성과급 13억? "집 사도 되겠네"…SK하이닉스 파격 전망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의 임직원 성과급이 1인당 13억원에 가까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 증권은 내년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447조원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SK하이닉스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성과급 지급액은 12억9000만원으로 추산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노사 협상을 통해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활용하되, 기존 '기본급 1000%'였던 지급 상한선을 폐지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내년 447조원의 영업이익 달성 시 PS 재원은 44조70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수(3만4500여명)로 환산하면 1인당 12억9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2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 1인당 평균 5억8000만원 수준의 PS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도 성과급 확대를 검토 중이다. 최근 노사 협상에서 영업이익의 10% 이상을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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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질이라더니 뒤늦게 '사커킥'...김창민 감독 사건, CCTV 확인 안했나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주범이 쓰러진 김 감독의 머리를 발로 걷어차는 일명 '사커킥'을 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감독 사망 사건 주범 A씨의 2차 구속영장청구서에는 그가 김 감독의 얼굴을 주먹으로 10여 차례 때리고 쓰러진 뒤에도 머리와 얼굴을 발로 10여 차례 짓밟거나 걷어찬 수법이 적시됐다고 JTBC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하지만 사건 직후 신청된 1차 영장에는 "주먹으로 3회 폭행했다"는 내용만 담겼었다. CCTV에 포착된 잔혹한 발 폭행 장면이 초기 수사 단계에서 대거 누락된 것이다. 유족 측은 "사건 사흘 만에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신청된 졸속 수사"라며 분노했다. A씨가 공범과 말을 맞춘 정황까지 포착됐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두 차례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가해자들은 현재 불구속 상태다. 이런 가운데 최근 A씨는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사과했으나 정작 유족들은 직접 사과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생인 고인은 영화 '그 누구의 딸', '구의역 3번 출구' 등을 연출한 유망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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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화장실 간 사이"…맞선행사 무대 올라 총각 행세한 남편
아내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맞선 행사에 참여한 뒤 자신이 싱글이라고 주장한 중국 남성이 온라인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터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중부 안후이성 벵부에서 열린 '왕 아줌마의 중매' 행사 중 자신이 싱글이라고 주장한 남성이 무대에 올라 파트너를 찾으려다 유부남인 사실이 들통났다. 왕 아줌마의 중매 행사 진행자인 '왕 아줌마'는 63세의 자오메이로,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유명하다. 온라인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이날 무대에 오른 남성은 자신이 51세이며, 2012년에 이혼했고 아들과 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대 위 여성을 위해 특별히 왔다고 말했다. "나는 그냥 평범한 노동자일 뿐이야. "나는 상하이에서 성공했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그는 말했다. 곧이어 또 다른 여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무대에 올라왔고, 남성은 두 여성을 동시에 알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관객석에서 한 여성이 나타나 자신이 그의 아내라고 주장하면서 상황은 극적으로 변했다. 남자는 "나는 그녀를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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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생겨서 문제"…성희롱 대책 회의록에도 '얼평' 폭주
일본 후쿠이현 지사 이시다 다카토(36세)가 최근 의회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자 해외에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일본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잘생겼다"는 극찬이 쏟아지며 정책보다 외모가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월 취임한 이시다 지사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인사 영상에만 2월 1일 15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댓글에는 찬사가 쏟아졌다. 일본 매체 J-CAST 뉴스가 보도한 댓글은 "신선하고 매력적이야!", "너무 잘생겨서 벌써부터 살짝 패닉 상태야" 등이었다. 이시다 지사가 지난 6일 후쿠이현 의회와 성희롱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자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다시 이어졌다. 하지만 후쿠이현의 현안은 지사 개인의 팔로워 증가가 아니라 성희롱 스캔들을 수습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시다 지사는 스기모토 타츠지 전 지사가 공무원들에게 반복적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사임했다. 워싱턴, 잠비아, 멜버른 등지에서 외무성 관료로 근무했던 이시다 히데키는 경쟁자인 야마다 겐이치를 4330표 차이로 간신히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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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마셨다니까" 술 냄새 '풀풀'...음주측정 거부한 운전자의 최후
술 냄새를 풍기면서도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수차례 거부한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밤 술에 취해 울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수차례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관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자 약 20분 동안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손으로 음주 감지기를 밀어내고 자리를 떠나려고 하면서 결국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음주 측정 거부는 사회적 위험성이 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어렵게 하고 공권력을 경시하는 풍조를 조장하는 범죄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