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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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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MCP 유료 결제 정식 오픈
인공지능(AI)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자사의 AI 데이터 연동 서비스인 썸트렌드 MCP(Model Context Protocol)의 유료 구독 결제 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식 결제 시스템 오픈을 계기로 도입 절차가 간소화된 한편 뷰티 버티컬로 확장해 다양한 산업군으로 유료 고객군이 확장될 전망이다. 120개국 이상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데이터를 분석하는 썸트렌드 뷰티 MCP도 새롭게 선보였다. 썸트렌드 뷰티 MCP는 국내 데이터 중심이었던 기존 소셜MCP와 달리 전세계 120개국 이상의 글로벌 인스타그램·틱톡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국가별 실시간 데이터 분포, 제품 및 성분별 연관도 등 정밀 지표를 토대로 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료 구독 사용자는 팀 단위의 크레딧 공동 사용도 지원된다. 모든 서비스는 챗GPT, 클로드 등 주요 LLM 환경에 즉시 연동된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공식 결제 시스템 오픈 전부터 대기업 고객사들이 먼저 유료 구독을 시작하며 서비스의 상용화 가치를 검증해줬다"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별 맥락 데이터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가 비즈니스 현장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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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계약서엔 6억, 차액은 수표로"...신축 빌라 '다운계약' 판친다
"6억원이 넘는 8000만원은 1000만원씩 수표를 끊어서 따로 주시면 돼요. 계약서에는 (분양가격) 6억원으로 갑니다. " 서울 용산 서빙고에서 빌라를 분양하고 있는 A중개업소 현장. 전용면적 16. 5㎡가 채 안되는 원룸 빌라의 분양가격이 6억원 후반대를 넘어섰다. 치솟은 땅값과 건축비로 이 작은 빌라 한 채의 분양가격이 경기도 국민평형(전용면적 85㎡) 아파트 한 채 가격을 훌쩍 넘어선 것. 분양가가 치솟자 '1·10' 대책의 혜택 요건에 거래가격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다운계약'까지 성행한다. 신축 빌라 분양업자와 일부 공인중개사가 손잡고 계약서상 금액을 낮출 것을 제안하는 수법이다. 실거래가 통계를 왜곡하고 선의의 매수자를 범법자로 내모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서빙고동에서 신축 빌라를 분양 중인 A공인중개소는 빌라 개발업체와 함께 분양가 6억8000만원짜리 빌라를 6억원에 계약서를 쓰되, 차액 8000만원은 1000만원짜리 수표 8장으로 중도금 지급시 따로 지급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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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소리 시끄러워" 편의점서 도끼로 위협한 30대 구속
충북 진천경찰서는 전화 통화 소리가 시끄럽다며 편의점에서 도끼로 위협한 30대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0분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편의점에서 B씨가 앉아 있던 야외 테이블을 도끼로 내려찍은 혐의다. 편의점 인근에 사는 A씨는 B씨가 밤에 시끄럽게 통화한다는 이유로 차량에서 도끼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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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천서 물놀이 중 중학생 사망…경찰 조사
경기 수원시 한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수원권선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서호천에서 또래 3명과 물놀이하던 A군(10대)이 물에 빠졌다. "남자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 수색에 나서 30여 분 만인 오후 6시 33분께 심정지 상태에 빠진 A군을 발견했다. 그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이 사고를 당한 지점은 당일 내린 비로 물이 불어 있었고, 인근에 하천 보가 설치돼 있어 수심이 약 2m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평소 서호천에서 물놀이를 즐겨 했으며, 이날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물고기를 잡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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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판 돈으로 몰래 주식..."2주만에 반토막" 사고 친 남편 충격
집을 판 잔금을 배우자 몰래 주식에 투자했다가 2주도 안 돼 절반을 잃었다는 사연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식으로 사고친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열흘 전에 집을 팔며 잔금을 받았는데, 새집을 구할 때까지 예금으로 돌려두자고 할 때 (남편이)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고 알아봤어야 했다"며 "2주도 안 되는 시간 만에 잔금을 주식으로 절반 날렸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A씨는 "처음 들었을 땐 '그럴 수 있나' 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느낌이 숨을 턱 막히게 한다"며 "아직 확정 손실도 아닌 물려 있는 주식을 어찌해야 할지도 갑갑하고, 그동안 이사 계획을 세우며 치열하게 토론했던 지난날들이 다 의미 없어졌다는 상실감에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댓글을 통해 A씨는 남편의 '단독 행동'이 더 충격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평소 재테크 얘기를 활발히 하는 부부였고, 어느 정도 고점일 때 현금화하기로 합의를 봤던 터라 사고를 칠 줄 상상도 못 했다"며 "큰돈이 들어와서 (남편이) 판단력을 잃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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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교회서 인사, 예배 꼭"...예비 시부모와 종교갈등 폭발한 사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예비 시부모와의 종교 갈등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종교 문제 때문에 예비 시부모님이랑 계속 부딪히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도 남자친구도 무교인데 남자친구 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며 "전도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예비 시부모는 "내가 모범을 보이면 나오겠지"라며 전도로 느껴질 만한 언행을 이어갔다. 남자친구가 "둘 다 무교니 전도나 교회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 아이를 낳아도 교회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권유는 계속됐다. 한때 예비 부부는 "추가 전도를 하지 않는다면 1년에 두세 번은 교회에 함께 가겠다"고 조건부로 약속했으나 이후에도 본가를 찾을 때마다 교회에 가자는 권유가 이어지자 결국 약속을 철회했고, 예비 시부모는 크게 서운해했다고 한다. 갈등이 다시 불거진 건 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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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생방송 중 음독" 시청자가 신고...신안서 50대 끝내 숨져
개인방송을 진행하던 50대 유튜버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9일 신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쯤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면에서 개인방송을 하던 50대 A씨가 음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 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신안에 거주하는 A씨는 평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내용의 개인방송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 가운데 한 명이 위급한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 129. go. 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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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까지 찾아갔다"…日 월드컵 주장 이타쿠라, '국민 배우'와 열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이타쿠라 고(29)가 일본 최고 인기 배우 가와구치 하루나(31)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주간문춘은 18일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사실이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지난해 조용히 시작됐다. 가와구치의 지인은 "가와구치는 이타쿠라를 만나기 위해 네덜란드까지 갔다"고 전했다. 이타쿠라는 2025년 8월부터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뛰고 있다. 가와구치는 교제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이타쿠라를 따라가듯 현지로 향했다는 것이다. 주간문춘은 지난 16일 도쿄 도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차량에 올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가와구치는 나가사키현 고토열도 출신으로,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를 계기로 주목받은 뒤 화제작 '사이런트(silent)'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정상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22년부터 광고 모델 기용 기업 수 1위를 놓치지 않아 '레이와 시대의 CM 여왕'으로 불리며, 올 상반기에도 17개 기업 광고 모델로 단독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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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만원 뒷바라지, 전문직 딸 섭섭"...엄마 하소연에 엇갈린 반응
어려운 형편에도 수년간 뒷바라지해 딸을 전문직으로 키웠지만 합격 후 딸이 가족을 외면한다는 어머니의 하소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딸 전문직 만들었더니 돌아오는 대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딸이 대학 졸업 후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고 싶다고 해서 부족한 형편인데도 4~5년간 매달 80만원을 쏟아부었다"며 "집에서 스터디 카페까지 거리가 애매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아침저녁으로 차로 데려다주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딸은 시험에 합격해 서울에 자리를 잡은 뒤 어버이날과 부모 생일에도 내려오지 않고 10만원만 보냈다. 명절에도 하루만 머물다 가면서 동생들에게는 용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A씨가 서운함을 토로하자 딸은 "요즘 그 정도 뒷바라지 안 해주는 집이 어디 있느냐"며 "대학 4년을 성적 장학금 받고 다녔으니 수험 기간 지원은 비싼 대학에 보냈다고 생각하라"고 받아쳤다. 이어 "엄마에게 고맙지만 첫째로서 평생 도왔으니 '쌤쌤'이라 생각한다"며 "결혼 자금을 대주지 않을 거라면 지금 용돈을 넉넉히 줄 수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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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지?" 제니, 의문의 남성과 다정한 투샷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의문의 남성과 다정한 투샷을 게재했다. 18일 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색 셔츠를 입은 남성의 얼굴은 하트 스티커로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 등 새 앨범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2026 매드 쿨 페스티벌'(2026 MAD COOL FESTIVAL)에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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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랑스와 10골 난타전 끝 6-4 승…60년 만의 월드컵 3위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아트 사커' 프랑스와 10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6-4로 승리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3위로 마감했다.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60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디디에 데샹 감독의 프랑스를 꺾었다.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 등 주축을 빼고 나선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다. 전반 3분 데클란 라이스의 선제골에 이어 18분 에즈리 콘사의 헤더, 37분과 46분 부카요 사카의 연속골이 터졌다. 프랑스가 후반 음바페의 두 골과 바르콜라의 득점으로 3-4까지 추격했지만, 사카가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뎀벨레의 만회골 2분 뒤 교체 투입된 벨링엄이 대회 7호골로 쐐기를 박았다. 직전 카타르 대회 준우승팀 프랑스는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패배 속에서도 킬리안 음바페는 역사를 새로 썼다. 음바페는 이날 두 골을 보태 대회 10골(4도움)로 리오넬 메시(8골)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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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 불길 더 커져"...쿠팡 물류센터 붕괴조짐에 '소방 비상탈출'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오전 건물 붕괴 조짐이 감지되면서 소방대원 전원에게 비상 탈출 지시가 내려졌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을 기해 전 소방대원에게 비상 탈출하라는 무전 지시가 내려졌다. 내부 진화 작업 중이던 대원들이 건물에서 위험 징후를 감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부 대원들은 천장에서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박리 현상을 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장시간 불길과 고열에 노출된 데다 다량의 소방용수까지 뿌려지면서 외벽과 천장 구조가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애초 무리한 내부 진입 대신 건물 측면을 활용한 진압 작업을 벌여온 만큼 대원 대부분은 안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내부 잔류 인원 여부는 확인 중이다. 불은 전날 오전 6시 55분쯤 8층짜리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돼 7층으로 번졌다. 소방이 사다리차까지 동원해 밤새 물을 뿌렸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시커먼 연기가 계속 치솟으며 구조물 파편이 건물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도 목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