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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총 186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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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들 키우기 힘들…" 면접관 막말에 40대 가장 '분노'
태권도 용품 브랜드 면접장에서 지원자의 자녀를 비하하는 막말을 들었다는 40대 가장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나이 41살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마음이 답답해서 쓰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추천 1900여 건, 조회수 10만여 건을 기록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세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유통·행사 업종 특성상 집을 며칠씩 비우고 주말에도 출근해야 하는 일이 잦아 5월 31일 퇴사 후 새 일자리를 찾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둔 무도·스포츠 용품 브랜드 M사가 집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어릴 때부터 동경해온 브랜드에서 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망설임 없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면접 준비가 완벽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회사 기준에 부족해 보였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그다음 이어진 면접관의 한마디가 오랜 팬심과 가장으로서의 자부심을 처참하게 짓밟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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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타면 환자 사망"…12년만 0.005% 기적의 메시지 날아왔다[오따뉴]
12년 전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한 한 누리꾼이 2만분의 1이라는 희박한 확률로 적합 판정을 받아 기증에 나서기로 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누리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12년 전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하고 잊고 살았는데 엊그제 연락이 왔다"며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로부터 수신한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협회 측은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해주셨고, 현재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남성 환자분이 나타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기증 서약을 해도 평생 연락 안 오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들었는데, 찾아보니 적합 판정 확률이 0. 005%로 2만분의 1이라고 하더라"며 "부모·자식 간 적합률도 25%에 불과한데 대단한 확률"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기증 의사를 밝히자 협회 측은 가족과 상의 후 이틀 뒤 다시 연락해달라고 했다. 사연자는 "기증한다고 해놓고 마지막에 철회하거나 잠수 타는 사람이 40~50%나 된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며 "기증받기 2주 전부터 환자는 고단위 방사선과 고농도 항암치료로 면역을 0으로 만드는데, 그 상태에서 기증자가 잠수를 타면 환자는 바로 사망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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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조작 논란' 박건욱, 이번엔 안전고깔 '발길질'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이벤트 조작 논란에 이어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에서 내리는 박건욱이 안전 고깔을 발로 차서 무너뜨린 후 곧장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건욱은 차 문을 열자마자 자신의 앞에 멀쩡히 놓여있는 라바콘을 갑자기 발로 찼다. 이후 대수롭지 않은 듯 무너진 라바콘을 그대로 둔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2005년생의 성인이 공중도덕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미성숙한 태도로 보인 것. 박건욱은 팬사인회 조작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 5일 팬 소통 플랫폼에 "최근 팬사인회에서의 제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건욱은 "당시 현장에서 제가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혼란을 드리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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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17년만에 연기 복귀…시트콤 '궁전랜드' 주인공 맡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25)이 시트콤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17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7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준환은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차준환은 극중 겉은 육각형 속은 생계형, 묘하게 감기는 여심저격 유죄인간 성대한을 연기한다. 잘생긴 얼굴 하나 믿고 우쭐하지만 정작 얼굴값은 못 하는 허당, 도끼병 말기로 외모 버프를 무기처럼 자주 이용한다. 넉살 좋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어딜 가나 인기가 많다. 가볍고 유치해 보이지만 속내는 깊은 전형적은 '어른 아이'다. '궁전랜드'는 겉은 궁전인데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환장을 버텨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놀이공원 알바생들이 기숙사에서 부대끼며 사는 일상을 찐하고 찡하게 담아낸 시트콤이다. 차준환은 본격적인 피겨 스케이팅에 앞서 연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아역배우 활동을 했다. 2006년 MBC 창사특집극 '기적' 2008년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박기웅 아역을 맡았고 특히 2009년 '돌아온 일지매'에서 정일우 아역을 연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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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알아?"...'아동학대 전력' 엄마, 7살 아들 또 때렸다
7세 자녀를 폭행하고 폭언까지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2·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 1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21일 충남 천안에서 청주로 향하던 시외버스 안에서 자신의 아들 B(7)군의 등 부위를 손바닥으로 세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군에게 "정인이 사건을 아느냐. 너 죽어도 아무 어른도 신경 안 쓴다"며 욕설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군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동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 부장판사는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 전력은 없는 점, 스스로 정신병력 치료를 받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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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사리 나오네"...'층간소음 논란' 김빈우, 이번엔 '운전 중 춤판'
배우 김빈우가 층간 소음에 이어 이번엔 운전 중 부주의한 행동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3년째 '안 맞아' 하면서 제일 잘 맞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빈우는 운전석에 앉아 차량을 주행하면서 한 손으로 핸들을 잡은 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또 한쪽 다리를 운전석 시트에 올린 채 운전대를 잡거나,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카메라를 보며 춤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 중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위험해 보인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후 김빈우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SNS에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오네. 왜 이렇게 남을 미워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까"라고 밝혔다. 김빈우는 지난달에도 층간 소음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당시 그는 새벽 시간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마이크를 사용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에 한 시청자가 소음을 우려하며 "아파트냐"고 묻자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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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서인영, 2년만 재혼...상대는 누구?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새 가정을 꾸린다. 이혼 2년만에 6살 연상의 콘텐츠 기업 CEO(최고경영자)와 재혼을 하게 된 것. 7일 서인영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인영이 최지훈 대표와 열애 중이며 올해 하반기 결혼 예정이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해 안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 최지훈 대표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최지훈 대표는 1978년생으로 1984년생인 서인영과 6살 차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엔피는 컴투스의 미디어 계열사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업 행사와 브랜드 이벤트, 전시 콘텐츠 기획은 물론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도 제작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 Wall 기반 NP XR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현재 서인영은 결혼 보도 후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연애를 쉰 적이 없다"라며 "현재도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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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안 왔던데, 선결제 아직?"…잠실 개표소 시위대, 아이유·박보영 호출
"커피차 아직 안 왔던데…혹시 아직 선결제 안 된 걸까요?"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잠실과 광화문 도심 등에서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아이유 비롯해 과거 탄핵을 찬성했던 연예인들에게 커피차를 보내거나 정치적 입장을 표명해달라고 압박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 누리꾼은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지가 부족해서 잠실에 24시간이 넘도록 아직 투표를 못한 국민이 있습니다. 커피차 아직 안 왔던데 혹시 아직 선결제 안 된 걸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지난번에는 탄핵찬성집회에 통 크게 쏘셨던데… 이번엔 안 되나요?"라며 아이유가 아이유가 지난 2024년 12월 당시 윤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빵, 음료, 국밥 등을 각 100개씩 선결제해 참가자들을 후원했던 행보를 상기했다. 다른 누리꾼은 사전 투표를 독려한 아이유를 향해 "투표권이 침해당한 일에는 입을 닫고 있다"며 '좌이유'(좌파+아이유)라고 몰아세우기까지 했다. 아이유뿐 아니라 조인성, 박보영 등 과거 탄핵을 지지했던 다른 연예인들의 SNS에도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대를 향한 커피차 선결제 요구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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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는 사람 보고도..."씨X" 신호위반 지게차, 신고 대신 사진 찍었다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내가 신호를 위반한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소식 자체도 안타깝지만 지게차 운전자가 사고 직후 보인 반응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4월 24일 오전 8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제보자 A씨가 확인한 CCTV 영상 속 아내는 평소처럼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었다. 사고가 난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이었다. 노란 깃발을 든 교통안전 지도사도 보였다. 차량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고 횡단보도엔 녹색불이 들어왔다. 양방향 차선의 차들이 멈췄다. 그런데 지게차만은 멈추지 않았다. 자전거를 탄 아내가 횡단보도 절반쯤을 지날 때였다. 지게차가 아내를 덮쳤고 그러고도 조금 더 달렸다. 신호는 물론 어린이 보호구역, 2차로 주행 같은 규정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었다. 더 충격적인 건 사고 직후였다. 목격자가 전해준 얘기다. 길바닥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아내를 내려보며 지게차 운전자가 내뱉은 말은 "씨X, 왜 신호 위반을 하고 지랄이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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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일이" 판사의 일갈...또래 여학생 성폭행·담뱃빵·불법촬영까지
또래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10대 5명에게 1심 법원이 최대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한 가운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장이 피고 측 부모를 향해 강하게 질타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 김진환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 상해·폭행),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A양·B군 등 5명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공소사실 내용에 개탄하며 "피고 측 부모님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까?"라고 일갈했다. 1심 재판부는 주범 격인 A양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3년 6개월을, 성폭행까지 저지른 B군에게 징역 장기 6년·단기 4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가담 학생 3명에게도 각 징역 장기 4~4년 6개월·단기 2년 6개월~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1심은 "피해자가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추행하고 성범죄를 하거나 방조한 것으로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 학생은 학교도 나가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아 신체적·정신적 고통과 공포가 극심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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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 '대충' 살았던 사람?...이승환, '막말·조롱' 윤서인 고소
가수 이승환이 자신을 겨냥한 게시물을 올린 만화가 윤서인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폭력적인 게시물을수집하는 '사이버 크래프트' 후원 의지도 공개했다. 이승환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서인 씨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이어 "첨부된 이미지들과 같은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게시물들을 체계적으로 기록·수집·관리할 수 있도록 황희두 씨의 '사이버 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며 "혐오 표현 범죄에 대한 소송이나 정책 제안의 근거를 마련하고, 피해자들과 연대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고민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늦었지만 시작되어야 했을 일"이라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승환이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는 윤서인이 과거 올린 게시물이 포함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 사진을 나란히 배치한 뒤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산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등의 문구가 담겨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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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설악산서 60대 등산객 10m 아래 추락사
6일 오전 6시쯤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귀면암 인근에서 등산 중이던 60대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추락한 구면암 일대는 험준한 산악지역으로 인력구조가 불가능해 출동한 소방 헬기로 구조해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