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2% 오른 5777.65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전일과 같은 4050.50으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02% 상승한 6250.6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전날 유로존 국가들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450억유로(610억 달러) 규모의 구제자금을 시장금리보다 낮은 5%대에 제공키로 합의하며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바클레이즈가 2.29% 상승했으며, 로이즈뱅킹그룹도 0.69% 뛰었다.
소시에떼제네랄과 BNP 파리바가 각각 1.33%, 0.79% 오르는 등 프랑스 증시에서도 금융주가 선전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알리안츠, 코메르츠 은행이 각각 0.81%, 0.5% 올랐다.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도 0.4% 상승했다.
한편 로레알이 1.61% 올랐으며, 테스코가 0.57% 상승하는 등 소비자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