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서울 지역의 어린이용 화장품 업체 10곳을 점검한 결과,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 ㈜스피어테크, ㈜이폴리움, 오씨웰 등 4개 업체 20개 품목의 규정 위반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용 화장품의 생산ㆍ수입실적이 많은 상위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제품을 수입, 판매하거나 성분, 유통기한 등 표시기재사항을 누락했다가 적발됐다. ㈜스피어테크는 제조공장에 방충, 방서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았다가 적발됐다.
서울식약청은 적발된 제품에 대해 일정기간 수입 업무정지나 제조업무 정지,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